|2026.03.03 (월)

재경일보

전북, 다득점으로 1위 노린다

전북 오늘 인도네시아 프로팀 페르시푸라 5차전 경기 치러

홍민기 기자
이미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확정지은 전북 현대가 페르시푸라 자야푸라(인도네시아 프로축구팀)와 전 승리로 조 1위 자리를 노린다.

전북은 오늘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 페르시푸라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인도네시아의 페르시푸라는 F조 4경기 동안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해 4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득점은 겨우 2득점을 기록했고 실점은 21득점으로 전력이 약한 팀이다.

4경기에서 3승 1패로 F조 2위를 기록한 전북은 1위 가시마 앤틀러스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시점이지만 상대가 경기기 당 5실점하는 팀이기에 쉽게 경기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는 예상이 높다.

F조 1위 가시마 엔틀러스는 4전 전승으로 조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전북과 가시마는 승점은 3점 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마지막에 골득실로 조 1, 2위 자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가시마는 현재 11득점 2실점을 기록해 골득실이 8골 차이가 난다. 전북은 8골 4실점으로 골득실이 4골 차이가 난다.

전북으로서는 약체 페르시푸라를 상대로 대량 득점을 노려 골득실 차이를 벌려야 조 1위까지 노릴 수 있다.

또 가시마가 창춘전에서 패하거나 무승부를 거두고 최종 6차전에서 전북이 가시마를 꺾게 되면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다.

물론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시마가 창춘전에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크다. 가시마가 5차전 창춘전에서 승리를 거둘시 전북은 페르시푸라를 상대로 대량 득점을 기록해 가시마와의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한다.

이로 인해 전북과 가시마는 5승 1패로 동률을 이루고 마지막에 골득실에서 조 1, 2위 자리가 결정된다.

전북은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라이언 킹’ 이동국을 앞세우며 페르시푸라 전에서 다득점을 생산에 나선다.

이동국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 4차전에서 창춘을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이후 포항과의 K-리그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최근 4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했다.

상대는 수비력이 약한 약체 페르시푸라이기 때문에 이동국이 다득점을 기록할 수 있는 공산이 크다.

한편, F조 1위 가시마는 전북과 페르시푸라와의 경기에 앞서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창춘 진카이 스타디움에서 창춘과 5차전 경기를 치른다.

가장 먼저 E조 1위를 확정지은 성남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원정 5차전에서 한일 클럽의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난 1차전 홈경기 때 가와사키를 2-0으로 완파했던 성남은 4전 전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