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예술극장 씨어터제로에서 봄의 시작 4월을 맞아 홍대를 찾는 문화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독도는 한국 땅이지만 록음악은 인류의 것

▲ 곱창전골
독도 문제 등으로 한일간의 관계가 험악해지고 있는 요즘, 경직된 사회적 분위기와는 별개로 양국의 락커들이 순수히 음악적인 대결을 벌인다. 한국의 정서를 ‘아라리락’이라는 자신들만의 장르로 풀어내는 고구려 밴드와 한국의 정서를 사랑하였기 때문에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해석해 풀어내는 일본인 락밴드 곱창전골의 타이틀 매치가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이 대결이 끝나고 남는 것은 상처와 잔해가 아닌 록음악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인 ‘평화’일 것이다.
두 밴드가 홍대 앞의 대표적인 예술극장 씨어터제로에서 벌이게 될 한·일 락 타이틀매치는 인류의 화합과 평화의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은 4월 23일과 24일, 저녁8시. 입장료는 현매20,000원, 예매 15,000원이다.
◆ 불가사리의 불가사의한 실험 음악에 빠져보자

▲ 불가사리
‘불가사리의 불가사의한 익스페리멘탈 뮤직 퍼포먼스’는 홍대 앞 예술 공간 씨어터 제로에서 매달 진행되는 실험음악과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불가사의한 음악 공연이다. 밴드 곱창전골의 리더 사토 유키에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불협화음을 가장한 소리의 오케스트라는 신비로운 신세계로의 여행으로 인도한다.
기타와 전자장고, 여러 종류의 장난감 악기들, 심지어는 젓가락, 머리빗, 주걱 등 생활용품으로 내는 소리를 이펙터로 왜곡시키고 라이브 페인팅이나 무용과 같은 다양한 장르와 혼합시키는 실험에 관객과 공연자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만다. 공연은 4월 29일 8시, 홍대앞 씨어터제로. 입장료는 현매 15,000원 예매 10,000원이다.
◆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희한한 친구들이 모였다

▲ 김광석 기타리스트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평생 이 길을 갈 겁니다. 지금까지 음악과 함께 살아왔고 앞으로도 음악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기타리스트 김광석
‘김광석과 희한한 친구들’은 홍대앞 씨어터제로의 정기 기획 공연의 하나로 오는 30일 8시,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을 중심으로 매월 다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4월의 김광석의 희한한 친구들에서는 고혹적인 미모의 캐나다 출신 밸리댄서 Eshe(캐나다)와 한국퍼포먼스 2세대의 주역인 중견작가 김석환의 드로잉 퍼포먼스의 콜라보레이션이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체험이자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김광석과 희한한 친구들’은 기타의 대가로서 자신의 음악세계 속에서 실험적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 김광석의 여로에 또 어떤 희한한 예술가들이 동행할지 기대하게 만든다. 공연은 4월 30일 8시, 홍대앞 씨어터제로. 입장료는 현매 15,000원 예매 10,000원이다.
한편, 씨어터제로는 현재 KT&G상상마당이 후원하고 한국실험예술정신 KoPAS가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수용하는 갤러리 형 극장으로, 1998년 첫 개관 이후로 예술의 거리 홍대앞에서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씨어터제로 4월 행사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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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4/23 |
4/24 |
4/28 |
4/29 |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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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아카데미 |
곱창전골vs 고구려밴드 락타이틀매치 |
곱창전골vs 고구려밴드 락타이틀매치 |
아트탱고 |
불가사리의 불가사의한 익스페리멘탈 뮤직 퍼포먼스 |
김광석의 희한한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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