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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만나지 않을 것처럼 결별을 선언했던 기훈(최원영 분)과 하영(한채아 분) 커플이 헤어질 때 보다 더 강렬한 재회가 이루어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영과 헤어진 뒤, 기훈은 결국 작은 누나 영주가 소개시켜 주는 맞선 자리에 나선다. 맞선 당일, 영실(김미숙 분)은 하영에게 기훈이 맞선 본다는 소식을 귀띔해주고, 이를 전해 들은 하영은 기훈이 자기가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 결혼할 거란 생각에 발끈해서 맞선 장소로 달려가, 기훈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한다.
무엇보다 지난 주 방영된 <이웃집 웬수>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바로 기훈이 하영네 집에 결혼 승락을 받기 위해 무작정 찾아가는 대목. 좀처럼 하영에 대한 진심을 내비치지 않았던 기훈은 하영의 결혼 제안에 용기를 내, 당장 집에 가서 결혼 승락을 받자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 여기에 최원영은 소주 까지 마셔가며 하영에게 강력하게 자신의 진심을 내비치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흥분케 했다. 무엇보다 누나에 대한 각별한 마음 때문에 하영을 놓아 주려 했던 기훈.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만큼은 그 동안 진중하고, 배려심 깊은 기훈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최원영은 오히려 하영보다 더 돌발적이고, 화끈한 태도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지난 주 <이웃집 웬수> 방송이 나간 뒤,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한 훈남 최원영과 한채아, 예측 불가능한 이 두 커플의 애정전선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 껏 자극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최원영의 연기가 기대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영된다. (사진=엔오에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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