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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음반에는 2PM이 겪은 시련의 아픔과 그 과정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사랑이 담겨있다”며 “이 사랑을 바탕으로 시련을 딛고 일어서려는 2PM의 비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련’이란 재범이 팀을 탈퇴하면서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겪은 2PM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2PM의 이번 앨범은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38)이 프로듀스했다.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를 비롯, 총 6트랙이 담겼다. ‘위드아웃 유’는 사랑하는 여자의 거짓말과 배신에 상처를 입은 남자가 다시 일어나기까지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피아노로 반복되는 주요 멜로디가 강한 인상을 풍기는 하우스 곡이다. 전자악기인 신서사이저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PM이 처음 시도한 힙합곡으로 스트링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돈트 스톱 캔트 스톱’, 사랑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건다는 남자의 고백을 담은 발라드곡 ‘목숨을 건다’ 등이 담겼다. 싱글음반은 22일 오프라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PM은 2008년 8월 싱글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했다. ‘어게인 & 어게인’, ‘하트비트’ 등을 히트했다. 7인으로 출발한 2PM은 리더 재범(23)이 지난해 9월 미국으로 떠나면서 11월 발표한 정규 1집부터 6인으로 재편됐다. 이번 싱글은 지난 2월 사생활 문제로 재범의 탈퇴가 확정된 후 2PM이 발표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한편, 재범은 활동 재개를 꾀하고 있다.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재범은 최근 한국계 래퍼 덤파운데드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덤파운데드는 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23일 온라인을 통해 무료 배포하는 신곡에 재범과 클라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덤파운데드는 그룹 ‘에픽하이’의 6집 ‘e’에 참여, 국내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 재범은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캐스팅돼 6월께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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