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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SBS '한밤의 TV연예' MC직에서 하차하며 눈물을 보였다.
2008년 9월부터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으로 활약해 온 엄지원은 지난 22일을 끝으로 MC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날 마지막 인사를 앞두고 이미 눈물을 떨군 모습으로 눈길을 끈 엄지원은 "시간이 참 빠르다. 감사드리고, 늘 부족한 저를 도와주셨던 (서)경석오빠 등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씀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하는 동안 서경석 결혼소식 전하는 게 꿈이었는데 못 이루고 떠나 안타깝다"고 너스레를 떤 엄지원은 "그 때(서경석 결혼) 특별히 참여하겠다"고 웃으며 마무리 했다.
이내 엄지원은 “절대 울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자꾸 눈물이 난다”며 “그동안 모두 감사드린다. 항상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엄지원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밤'은 내일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첫방하던 날의 설레임과 긴장감이 아직 남아있는데 벌써 일년 반이란 시간이 흘렀어요"라고 말했다.
엄지원은 "유난히 부고가 많았고 동료들이라 그것을 전한다는 것이 힘들 때가 많았어요"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이어 "후임으로 좋은 배우가 와서 기쁘고 안심이 됩니다. 그녀도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엄지원의 후임 MC로는 배우 송지효가 낙점됐다. 송지효는 2008년 SBS ‘인기가요’의 MC로도 활약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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