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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의 남편으로 유명한 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사실상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해 심은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유선진당은 지난 22일 지상욱 대변인의 서울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26일 있을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아내 심은하 씨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상욱 후보 측 관계자는 "심은하 씨가 예상하는 것보다는 많은 활동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라면서도 "내조를 위한 일에는 아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 후보의 서울 시장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연예인이 아닌 정치인의 아내로서 관심을 모았던 심은하는 본격적인 선거전을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는 정치인이기 보다는 심은하의 남편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지난 2005년 결혼한 심은하와 지 호보.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한 심은하는 결혼 후 한 남자의 아내와 두 딸의 어머니로 평범하게 지냈으며, 남편인 지 후보도 그렇게 바라왔다.
심은하는 평소 좋아하던 동양화를 본격 공부하고 그렇게 그녀가 그린 수묵화는 전시회에 출품되기도 했다. 이 사실은 지상파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지상욱 후보는 연세대, 미국 스탠포드대, 일본 동경대에서 수학했고, 연세대 국제대학원의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한 인재. 특히 이회장 자유선진당 총재와의 각별한 인연은 유명하다. 심은하와의 결혼식에도 정치인으로써 유일하게 초대됐다.
이 총재가 대선에서 패배한 지난 2002년 지 후보는 이 총재를 측근에서 보좌했고, 이후 2008년에는 자유선진당 초대 대변인을 맡으며 정치계에 입문했다. 지 후보가 자유선진당 대변임으로 나서면서 일각에서는 아내인 심은하의 행보에 초점이 맞춰졌다.
실제로 지 후보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제기됐고 자연히 심은하가 선거유세에 참여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관심 또한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한 심은하가 '정치가의 아내'이자 '내조의 여왕'으로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심은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을 통해 톱스타 대열에 올라섰다. 이후 지난 2005년 결혼과 함께 은퇴해 남편 내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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