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레인맨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앵콜 공연!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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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팩(대표이사 송한샘)과 박앤남 공연제작소(대표이사 박상연)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연극 ‘레인맨’의 앵콜 공연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예술감독 강석란)에서 전격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앵콜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 이어 박상원, 남경읍, 남경주, 민지환, 박민정이 출연하고, 뉴페이스로 손종학, 고영빈, 강필석, 최승일, 이영윤 등이 합류하여 보다 다채로운 조합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객석점유율 80% 흥행, ‘어른돌’ 위력 실감
레인맨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총 50회 공연 동안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하며 근래 불황으로 점철된 공연계에서 보기 드문 성과를 올리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50회 중 4회의 공연이 전석 매진이었으며,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8회 공연이 90% 이상, 공연 종연을 앞둔 마지막 한 주간은 전회 80% 이상의 객석을 가득 채웠다. 관객 중에는 20~30대의 일반 연극 관객뿐아니라 중장년층 관객의 비율이 눈에 띠게 높았는데 이들 대부분이 60~7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 꽃미남 민지환과 80~90년대의 꽃미남, 그리고 이제 중후한 멋을 자랑하는 신사 박상원, 그리고 뮤지컬계에서 명불허전으로 꼽히는 두 스타 남경읍, 남경주 형제를 직접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여성들이어서 ‘아이돌’ 아닌 ‘어른돌’의 위력을 실감나게 하기도 했다.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리노베이션 이후 처음 선보이는 ‘연극’ 레인맨
연강홀은 620석 규모로 국내 중극장 중에서 가장 아늑하면서도 최적의 제작환경을 자랑하는 공연장으로 꼽혀, 제작사들이 가장 공연하고 싶어하는 장소로 꼽혀왔다. 레인맨은 ‘연강홀’ 리노베이션 이후 처음 선보이는 ‘연극’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레인맨의 제작사 쇼팩은 2008년 말부터 레인맨의 ‘연강홀’ 공연을 적극 타진해왔고, 특히 지난 예술의전당 공연의 작품성과 흥행성은 ‘연강홀 최초의 연극’으로서 레인맨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이다. 특히 제작사측과 두산아트센터는 ‘연강홀’이 ‘시어터고어’들이 운집해 있는 대학로와 인접해있으며,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을 좋아하는 젊은 관객들이 즐겨찾는 공연장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앵콜공연에 고영빈, 강필석의 두 뮤지컬 스타를 찰리로 전격 기용하여 기존 캐스팅과의 견제와 균형을 도모하려고 애썼다. 연강홀 공연에서는 10대부터 60대까지 그야말로 ‘가족’ 관객이 함께 레인맨을 보며 웃고, 울 수 있을 전망이다.   

◆ 5월 1일~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선사하는 패밀리 패키지 티켓
제작사는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하는 작품 [레인맨]의 취지를 살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15일 공연에 한해 패밀리 패키지 4인석을 25%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그야말로 3대가 함께 보아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인 만큼 패밀리 패키지는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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