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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춤을 추다가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4일 오후 11시05분에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비는 춤을 보여달라는 MC들과 출연진들의 요구에 홀로 스테이지로 나왔다.
비는 처음부터 다리를 과감히 벌린 채 격렬한 춤을 췄고 그 과정에서 바지가 찢어지고 말았다. 당황한 비는 긴 웃옷으로 바지 쪽을 가리며 스톱사인을 보냈다.
비는 당황함이 역력한 모습으로 MC 강호동, 이승기와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에게 둘러싸여 서둘러 카디건을 허리에 묶으며 상황을 모면했다.
MC와 출연진들은 의외의 광경에 흥분했다. MC 이승기는 "웃통을 찢는 것은 봤어도 아래쪽을 찢는 것은 처음이다"며 웃었다.
비는 "일단 옷을 갈아입어야겠다"며 "환풍이 너무 잘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결국 그 상태로 조심히 춤을 춘 비는 대기실로 달려가 흰색 수트로 갈아입고 다시 등장해 방송을 이어갔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비는 "의도적인 퍼포먼스가 아니냐"는 질문에 "눈치 챘어요?"라고 장난스럽게 답한 뒤 "그래서 속옷도 예쁜 것으로 입고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심장'에는 비, 이태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정찬우, 김희철(슈퍼주니어), 박기웅, 애프터스쿨 박가희, 엠블랙 지오, 정가은, 이채영, 티아라 지연 효민, 황현희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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