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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이 인기 돌풍을 주도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상진은 지난해 10월 종영된 KBS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6월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연출 박만영/제작 에이스토리)를 통해 KBS 주말극에 복귀한다. 7살 아들 준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한경훈 역을 맡았다.
한상진이 맡은 한경훈 역은 극중 준이의 노처녀 담임선생님인 연호와 교육관의 차이로 사사건건 부딪치게 되는 홀아비 학부모다. 준이를 위해서라면 생수배달, 택시 운전, 영문 번역 등 어떤 일에도 뛰어드는 열혈 아빠지만, 과거와 배경은 철저히 베일에 쌓여있는 인물이다.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여자에게 말도 못 붙이던 순수 우직남이었던 한상진은 ‘결혼해주세요'를 통해 아이들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연호에게 강한 교육관을 내세우며 바른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까칠남’으로 분해 대대적인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솔약국집 아들들’을 비롯해 ‘하얀거탑’, ‘이산’, ‘천사의 유혹’ 등 출연작을 모두 대박 드라마로 만든 한상진이 5연속 ‘시청률 챔피언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한상진은 첫 예능 출연작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 프롤로그 방송에서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 등에게 “여기 계신 분들 시청률 다 합쳐도 제 시청률은 못 따라온다”고 재치 입담을 발휘, 멤버들에게 ‘시청률이라 불리는 사나이’라는 질투어린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결혼해주세요’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측은 “순수하고 따뜻한 훈남 이미지가 강한 한상진이 연기할 까칠남 캐릭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며 “방송가의 시청률 제조기로 알려진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도 시청률 견인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결혼해주세요’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네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통해 사랑, 결혼, 이혼에 대한 유쾌한 보고서를 담을 예정이다. 이혼율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요즘 “남이 하니까 쉬워 보이는 이혼, 과연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이혼 만이 최종 해결책일까?”라는 화두를 던진다.
‘사과꽃 향기’, ‘현정아 사랑해’, ‘인순이는 예쁘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가장 인간적인 시선으로 우리네 삶을 그리기로 정평이 나있는 정유경 작가가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주말극을 집필해 방송가 안팎의 화제를 모았다. 또한 KBS ‘최강칠우’, ‘포도밭 그 사나이’ 등으로 열혈팬을 확보하고 있는 박만영 PD가 연출을 맡아 ‘명품 작가와 실력파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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