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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파리의 연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로 안방극장 컴백을 확정했다.
송승헌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제작사 커튼콜제작단은 여자 주인공으로 김태희와 출연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 프린세스`는 `파리의 연인`, `온 에어` 등의 극본을 맡은 김은숙 작가와 신예 장영실 작가가 공동 참여하는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김태희는 어린 시절 공주를 꿈꿨지만 이제 현실로 돌아온 늦깎이 대학생으로 등장한다. 김태희는 이 드라마에서 발랄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김태희는 지난해 `아이리스`에서 톱클래스 한류스타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에는 이병헌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로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 프린세스`는 올해 말 방영을 목표로 제작된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양동근이 주인공으로 합류한 영화 '그랑프리'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랑프리'는 7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올 추석 시즌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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