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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활약 중인 일본대표팀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24. CSKA모스크바)가 남아공월드컵 목표는 우승이라며 오카다 다케시 감독(54)의 '월드컵 4강 발언'을 능가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러시아에서 시즌을 마친 대표팀 미드필더 혼다가 남아공월드컵 목표를 우승으로 정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이는 4강 진출을 목표로 설정했던 오카다 감독의 목표를 뛰어 넘은 것으로 일본의 장밋빛 월드컵 상상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잘 보여준 대목이다.
혼다는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에서 "월드컵에 출전하는 이상 가능성은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카다 감독의 4강 목표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일본은 네덜란드, 덴마크, 카메룬과 함께 본선 E조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만만한 상대가 하나도 없다. 상대들이 일본을 '1승 상대'로 꼽지 않으면 다행이다.
혼다는 우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어렵지만 몸과 마음을 모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험을 살리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일본은 지난 달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5위로 네덜란드(4위), 카메룬(19위), 덴마크(35위)와 비교하면 D조 최하위다.
혼다는 네덜란드 VVV-펜로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1월 모스크바로 이적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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