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 김원석/제작 에이스토리)가 드라마에 빠져 허우적대는 '폐인 양성' 드라마로 지정됐다.
매회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주옥같은 대사와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주조연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진 ‘신데렐라 언니'에 빠져버린 폐인들은 자신들을 일명 '신언니 폐인 군단'이라고 칭하며 열혈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신언니 폐인 군단'들은 "이렇게 지독한 중독성은 처음"이라고 입을 모으며 '신데렐라 언니 폐인 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특히 이들은 '신데렐라 언니' 홈페이지에 있는 '신언니 폐인증후군' 게시판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 중독되어버린, 그로인해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되고 있는 절절한 폐인 증후군을 털어놓고 있다.
종류도 많다.
"일주일 내내 '신데렐라 언니'만 기다린다"라는 '본방 사수파' 폐인증후군, "난 오늘 또 울었다"라는 '눈물오열파' 폐인증후군,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의 '자아완성파' 폐인증후군, "우리 엄마가 송강숙인 것 같아"의 '현실혼동파' 페인증후군, "은조야, 하고 불렀다"의 '대화시도파' 폐인증후군 등으로 네티즌들은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구체적으로 분리해가며 시청하고 있다는 후문.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 다양한 형태의 폐인증후군을 낳고 있는 것은 '신데렐라 언니'가 최고의 인기와 엄청난 화제의 중심에 있다는 증거"라며 "다수의 ‘폐인’들이 호소하는 증후군은 제작사 입장에서는 행복한 고백"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본방사수를 외치는 ‘폐인’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수목극 6주 연속 1위라는 '불패 신화'를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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