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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가운데 김남길의 멋진 드리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난데없이 축구삼매경에 빠진 김날길. 그런데 이상하다. 상대가 어른이 아닌 어린 아이들인 것. 다름아닌 드라마 <나쁜남자>(제작:㈜굿스토리, 연출:이형민)의 촬영 장면 중 한 장면.
공개된 장면은 건욱(김남길)이 실수로 자신의 셔츠를 더럽힌 재인(한가인)에게 집에 와서 셔츠를 빨아놓으라는 황당한 주문을 한 후 동네를 유유자적 거닐다가 축구하는 아이들을 만나 한 게임 즐기는 장면. 완벽한 바디, 뛰어난 두뇌로 자신의 야망을 이루어 가는 그의 냉혈한 모습 이면의 순수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남산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촬영된 축구 장면은 그동안 강렬한 카리스마의 긴장된 장면을 찍다가 오랜만에 밝은 장면을 촬영하게 되자 김남길도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즐겼다. 김남길은 골키퍼로서 비록 단 한 골도 막지 못했지만 축구 장면 촬영이 모두 끝난 후에는 즉석에서 바닥에 앉아 일일이 싸인을 해주는 등 따뜻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을 한 몸을 받자 한 스탭은 드라마 속에서도 모든 여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그가 이제는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통하게 됐다며 질투 아닌 질투를 보내기도 했다.
최근 SBS 예고편을 공개한 이후 열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나쁜남자>는 2회에 걸쳐 예고편을 공개할 때마다 포탈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와 함께 공식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앞으로 전개될 수목드라마 판도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나쁜남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등 전작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출력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며 새로운 드라마의 지평을 연 이형민 감독의 명품 영상과 함께 섹시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배우 김남길, 3년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한가인, 깊이 있는 연기력을 지닌 오연수의 파격적인 변신, 스타일리쉬한 배우 김재욱과 순수한 매력을 지닌 신예 정소민까지 캐스팅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바 있다.
한 차원 진화된 스타일리쉬 격정멜로를 선보일 <나쁜남자>는 뜨거운 사랑와 촘촘한 긴장감, 질주하는 현대인의 야망을 담아 오는 26일 SBS 스페셜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굿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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