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구혜선 감독 <요술> 예고 동영상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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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이미 감독으로서의 연출력을 인정받은 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요술>(제작: YG엔터테인먼트 l 배급: CJ엔터테인먼트 l 감독: 구혜선)이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의 특별상영과 포스터 공개로 화제가 되었던 구혜선 감독의 첫 장편영화 <요술>이 이번엔 예고편을 공개해, 그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요술>의 예고편은 1분 50초 가량의 분량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요술’ 로고가 펼쳐지며 시작된다. 천재 첼리스트 ‘정우’와 친구의 재능을 탐내는 ‘명진’, 그리고 그들이 사랑한 피아니스트 ‘지은’이 차례로 등장, 퓨전 느낌으로 편곡된 ‘아리랑’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영화의 독특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예고편의 중반부터는 영화 <요술>에서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하는 ‘첫 번째 악보’가 등장한다. 첫 번째 악보를 둘러 싼 세 남녀의 알 수 없는 감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악보에 숨겨진 비밀과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킨다. 특히 지은을 향한 정우와 명진의 삼각관계, 그로 인한 그들의 미묘한 경쟁 구도가 느껴져 예고편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미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감독으로서의 연출력을 인정받은 구혜선 감독. 그녀의 첫 장편영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작품. 영화 <요술>은 이미 지난 포스터 공개로 많은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유발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예고편 공개로 영화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더 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영화 <요술>은 오는 6월 24일 개봉,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신비로운 요술에 빠지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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