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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사스·붉은 비·화이트노이즈 등 다뤄…관심

김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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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지난 2003년 중국, 독감인 줄 알고 병원을 찾았던 수백 여 명의 사람들이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사망한 'SARS 사스'에 대해 다뤘다.

사스는 그 후 전 세계로 퍼져나간 이 병은 21세기 들어 최초로 발병한 전염병이 됐다. 현재 의학정보에 따르면 사스의 질병명은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이다.

중증급성 호흡 증후군은 사스-코로나 바이러스(SARS coronavirus, SARS-CoV)가 인간의 호흡기를 침범하여 발생하는 질병이다. 2002년 11월에서 2003년 7월까지 유행하여 8,096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774명이 사망했다.

사스의 원인 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한 가닥의 RNA를 유전물질로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 인간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형태는 제1혈청형과 제2혈청형이 알려져 있는데, SARS의 원인이 되었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두 가지 혈청형과 다른 새로운 종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경로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기 중에 떠다니는 고체나 액체의 미세한 입자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원인 바이러스인 사스-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2~7일 정도의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 무력감, 두통, 근육통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기침과 호흡 곤란 증상이 발생하고 25%의 환자에게서 설사가 동반된다. 심한 경우에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며 호흡 기능이 크게 나빠지고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및 다기관 부전증으로 진행된다.

사스에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리바비린(ribavirin)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은 큰 이득이 없다. 호흡 곤란, 저산소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를 시행한다.

현재까지 '사스'에 효과가 있는 백신은 개발되어 있지 않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피비로 불린 붉은 비와 화이트노이즈에 대해서도 전했다.

 

2001년 인도에서 쏟아진 붉은 비 폭우로 전 세계는 경악한다. 피비라 불렸던 인도의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화이트노이즈로 불리우는 2004년 캘리포이나에서 등장한 낯선 목소리에 대해서도 파헤쳤다. 이 목소리는 샌드라 라는 한 사람이 새로한 녹임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중 녹음기 너머로 들려온 낯선 목소리를 말한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귀신 목소리가 아니냐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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