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임주은, 열혈팬 유상철 감독과 함께한 영화 관람 인증샷 공개!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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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진짜 이뤄지나봐요!”


라이징 스타 임주은이 지난 17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VIP 시사회에서 실제로 꿈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평소 너무나도 만나보고 싶었던 한일월드컵 영광의 주역 유상철 감독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것은 물론, 바로 옆자리에서 영화까지 함께 관람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최근 본인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인증샷’으로 알려졌다. 유감독과 영화 관람 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
임주은은 사진을 설명하는 글에서 “축구 선수와 함께 축구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보는 기분이란...(정말 남달랐다)”며 “(유상철 감독을 직접 만나 뵈니) 중3이었을 때 2002 월드컵이 생각나서 들뜨고 흥분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임주은과 축구와의 인연은 각별하다. 중학생 시절 체육시간 축구 실기 시험에서 무릎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한 뒤 축구공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데뷔 초 김남일 선수와 함께 CF를 촬영할 기회를 갖게 됐고, 그에게 ‘형’이라 부를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것. 이후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때 축구장을 찾게 됐고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던 유상철 감독의 팬이 됐단다.
 
임주은은 소속사 BOM 엑터스를 통해 “유상철 감독님의 열혈팬임을 자처했는데, 시사회에서 우연히 뵙고 나니 꿈만 같았다”며 “하루 빨리 시간이 가서 얼른 남아공 월드컵이 시작해 월드컵의 영광이 재현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MBC '혼'에 주인공으로 파격 발탁 되면서 차세대 스타로 방송가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임주은은 송지나 작가의 신작 ‘왓츠업’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도전을 그리게 될 이번 드라마에서 뮤지컬 학과 학생 역을 맡아, 리얼한 연기를 위해 노래, 춤, 드럼 연습에 비지땀을 흘려왔다. 이에 임주은이 2010년에도 라이징 스타로서의 진면목을 제대로 과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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