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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F 에는 시원한 기럭지와 부드러운 미소의 훈남과 등장만으로도 웃음이 터지는 웃남의 맞대결을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잘생기기만 한 훈남이 아니다. 잘생긴 외모에 남다른 재능까지 겸비한 스타들이 광고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 훈남들은 이제 외모 뿐만이 아니라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CF속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코믹한 연기와 재치로 웃음을 전달하는 웃남이 훈남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웃남도 광고 속에서 익살꾼으로 등장하는 정도가 아니다. 깨방정 춤에, 사자 흉내, 연인과의 이별 연기도 서슴지 않는다. 그들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코믹한 웃음을 선사하며 유쾌함을 더한다.
‘누가 누가 더 멋진가’ 재주꾼 훈남의 열혈 CF
광고 속으로 수려한 외모에 남다른 재능까지 겸비해 출격한 훈남들은 여심을 녹일 뿐만 아니라 뭇 남성들의 관심과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다이나믹 킨(이하 DK) 광고 속 택연은 탄탄한 초콜릿 복근과 시원스런 웨이크 보드 실력을 통해 안방극장과 버라이어티를 넘나드는 만능 재주꾼임을 다시 확인시켰다.
택연은 ‘젊음의 DNA, 상쾌한 DK’라는 광고 컨셉에 맞게 젊음의 DNA를 발산하게 만드는 대표 아이콘으로 등장하여, 상쾌남의 모습을 맘껏 보여준다. 웨이크 보드를 타는 모습의 CF 속 택연은 차가운 물살을 가르면서,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어떤 사람과 함께든 상관없이 젊음의 DNA를 발산하는 ‘YOUNG DNA’ 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택연에게 웨이크 보드를 지도하던 아시아 선수권대표 챔피언은 보드를 타는 택연의 모습을 보고 어느 선수 보다 뛰어난 역량이라며, 그의 웨이크 보드 실력에 극찬을 했다는 후문.
꽃남의 이미지를 벗고,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고독하고 멋진 남자로 돌아온 이민호는 최근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광고를 통해 귀여운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영화 노팅힐에서 기자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받는 장면을 광고에서 그대로 연출하면서, 이민호를 통해 스타로서의 화려한 모습 이면에 숨어 있는 허전함을 바나나맛 우유를 통해서 채운다는 내용을 나타냈다. 영화 속 휴그랜트와 같은 춤이지만 다른 느낌으로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
윤시윤이 출연한 던킨의 쿨라타 광고는 건강하고 시원하게 유혹한다는 컨셉으로, 쿨라타의 시원함에 저절로 팝핀 춤을 추는 장면을 연출했다. 풋풋한 윤시윤만의 매력에 엉뚱한 춤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눈과 귀 또한 즐겁게 만들어 준다.
웃겨야 산다, 광고 속 ‘쾌남’ 열전
훈남들의 숨은 재주를 보여주는 광고에 코믹한 내용을 담은 광고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CF 주인공 웃남들은 특유의 익살과 유쾌한 표정연기 등으로 상상 이상의 웃음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영화 도입부의 사자의 포효와 같이, ‘싸이 쌍둥이 라이트 형제’의 유머러스한 포효로 카스 광고가 시작한다. '라이트 형제'가 인간이 날 수 있는 비행기를 발명했다면, '카스 라이트'의 라이트 형제는 라이트한 맥주를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싸이는 ‘라이트 쌍둥이 형제’ 연기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제품의 특징을 위트 있게 표현해냈다.
또한 현재 싸이는 SK 텔레콤에서 ‘싸대리’로 출연해 직장 상사의 에피소드를 통해 6월 한달 만큼은 ‘대~한민국’ 한마디로 모든 것이 용서된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드러낸 광고도 있다. 동원F&B '리챔' 광고의 2AM의 코믹한 표정과 퍼포먼스로 ‘짜지 않아 딱 좋은 리챔'의 슬로건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광고에서 짠 햄을 먹고 너무나 괴로워하는 2AM 멤버는 조권이 찾아낸 리챔을 맛보며 ‘짜지 않아서 좋다’는 환호성을 지르며, 환희에 찬 표정, 깨방정 춤 등의 다양한 몸짓과 표정으로 익살스럽게 표현해냈다.
실제 개그맨을 등장시켜, 즐거움을 배가시킨 광고도 있다.
극장에서 나란히 앉은 김범 커플의 양 옆으로, 오징어며 팝콘 등을 주고 받는 이들은 다름아닌 윤형빈 커플. 이 ‘진상커플’은 영화예매를 잘못해 떨어져 앉은 것이다. LG 텔레콤 OZ 2.0은 좌석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영화관 예매 서비스로 CF에 스토리를 담아 표현함으로써 재미와 스토리를 한번에 전했다. 촬영 당시 애드리브 부분에서 윤형빈이 실수로 다른 커플의 손을 잡자, 윤형빈 커플로 등장하는 정경미가 팝콘을 진짜 세게 던져 스태프 사이에서 “감정을 실었다”는 수군거림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 스타의 숨겨진 끼와 재치를 통해 즐거움이 더해진 CF! 재주 훈남과 재치 웃남의 대결은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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