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윤아와 써니, ‘2PM’의 찬성과 우영, ‘샤이니’의 온유와 종현, ‘포미닛’의 허가윤 등이 생애 첫 투표를 했다.
이들은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각각 서울과 경기도의 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윤아는 영등포구 대림동, 써니는 종로구 신교동, 찬성은 성동구 응봉동, 우영은 강남구 청담동, 온유는 경기 광명시 하안동, 종현은 성북구 보문동, 허가윤은 동작구 사당동 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오후 대림동 대림정보문화도서관에서 투표한 윤아는 “투표를 한 것이 처음이라 설레고 기뻤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그룹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규현, 2AM 조권 등도 투표에 동참했다.

또 탤런트 박진희, MC 유재석, 개그맨 정종철, 가수 김창렬과 황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네티즌들은 선거에 동참한 아이돌 그룹과 배우, 개그맨을 칭하며 '개념돌', '개념 연예인'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6시 모습. 일등으로 달려갔다”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에서 주민등록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남겼다.
결혼 이후 활동을 중단한 탤런트 심은하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자유선진당 후보 남편 지상욱씨와 함께 중구 신당의 한 투표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연예인들이 자신이 투표했다는 사실을 트위터 등에 잇따라 공개하면서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실제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본명 조미혜)는 기표소에서 투표용지 4장을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특정 후보를 기표한 표시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투표용지 자체를 촬영한 것 자체가 선거법 위반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2일 오후 6시를 기해 종료된 가운데 총 유권자 3천885만1천159명 가운데 1천922만7267명이 투표에 참가, 49.5%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윤아·허가윤 사진=뉴시스/조권·김희철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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