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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컵대표팀은 4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티볼리 노이에서 가질 스페인과의 평가전에 박주영(25. AS모나코)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허정무호는 4-4-2를 기본 전형으로 사용해 왔으나, 강력한 미드필드진을 가진 스페인과 본선 조별리그에서 맞설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대비한 새로운 전술을 구축했다.
염기훈(27. 수원)은 허벅지 안쪽 근육 미세 통증으로 지난 이틀 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신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으며, 김재성(27. 포항)과 이청용(22. 볼턴 원더러스)이 각각 중앙과 오른쪽에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김정우(28. 광주)와 기성용(21. 셀틱)이 나서며, 이영표(33. 알 힐랄), 이정수(30. 가시마 앤틀러스), 조용형(27. 제주), 오범석(26. 울산)이 포백으로 스페인전에서 활약하게 된다.
지난 5월 30일 벨라루스전에 선발로 나섰던 이운재(37. 수원)는 이번 스페인전에서도 장갑을 끼는데 성공했다.
허 감독은 박지성 외에 이동국(31. 전북)에게도 휴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스페인은 한국전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6. FC바르셀로나), 세르히오 라모스(24. 레알 마드리드), 세스크 파브레가스(23. 아스날) 등을 선발로 내세우기로 했다.
부상 중인 페르난도 토레스(26. 리버풀)는 출전명단에서 제외됐으며, 다비드 비야(29. 바르셀로나), 다비드 실바(24. 발렌시아)는 선발명단에서 빠졌다.
◇한국 월드컵 대표팀 스페인전 선발 명단
▲GK=이운재(37. 수원)
▲DF=이영표(33. 알 힐랄), 이정수(30. 가시마 앤틀러스), 조용형(27. 제주), 오범석(26. 울산)
▲MF=김정우(28. 광주), 기성용(21. 셀틱), 염기훈(27. 수원), 김재성(27. 포항), 이청용(22. 볼턴 원더러스)
▲FW=박주영(25. AS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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