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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JQ, 세계 최초 ‘피아노 랩’ 선보인 ‘UCC 1세대 원조스타’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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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 선생' 래퍼 JQ가 'UCC 1세대 스타'였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JQ는 2008년 패닉의 '달팽이'를 랩 버전으로 부르는 영상을 직접 제작해 유튜브에 올려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상황. 특히 피아노를 치면서 랩을 하는 '피아노 랩'은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됐던 상황.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대한민국 래퍼 JQ의 이름을 알렸다.

이 뿐 만이 아니다. JQ는 2007년 군 복무시절부터 사투리로 랩을 하는 독창적인 '사투리 랩' UCC를 제작해 소개한 것을 시작으로 영화 '그놈 목소리' 속에 등장하는 범인의 목소리를 샘플링해 만든 '그놈 목소리' UCC도 공개해 주목받았다. 특히 '그 놈 목소리' UCC는 범인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아 '시사매거진 2580'에도 소개되는 등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JQ가 만든 '기획사 없이 나 홀로 데뷔' UCC는 UCC 스타를 활성화시키는 원조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JQ의 UCC 이후 연예계 진출을 원하는 신인 연기자와 가수들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매개체로서 UCC를 이용하게 됐기 때문이다.

JQ는 "가수로서의 꿈을 안고 있었지만, 방법을 몰랐던 그때, 그저 내가 가진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마음껏 열정을 풀어서 만들었던 UCC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으니, UCC는 내 고향이나 다름없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조만간 또 하나의 획기적인 UCC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

현재 샤이니, FX, 제국의 아이들 등 아이돌 그룹의 랩 훈련을 전담, 일명 `돌 선생` 으로 이름을 얻고 있는 JQ는 최근 신곡 '판타스틱'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판타스틱'은 강하면서 역동적인 래퍼 JQ의 랩과 쥬얼리 김은정의 상큼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중독성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특히 무보수 출연을 선언한 채민서와 래퍼 JQ의 파격 키스신이 담긴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으며, 피처링에 참여한 쥬얼리 김은정이 합동 무대를 펼칠 것으로 예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JQ가 선보인 세 번째 싱글 중 타이틀곡 '판타스틱'에 이어 미드 템포 얼반 힙합곡 '사랑기한' 등도 마니아들로부터 남다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세계 최초로 '피아노랩'을 선보인 JQ의 UCC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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