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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극본 김미숙ㆍ공동연출 최종수ㆍ장수봉]에서 이종원이 극 중 아들인 ‘수로’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종원은 <김수로>에서 ‘김수로(아역 박건태, 지성)’의 아버지이자 구야국 철기 기술을 관장하는 야철장의 단야장 ‘조방’ 역으로 출연, ‘수로’를 향한 애틋한 부정과 ‘이비가(이효정)’에 대한 올곧은 신의를 가진 강직한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조방’은 ‘김수로’에게 철기 기술의 힘을 알려준 스승이자, 삶의 멘토로서 정신적인 지주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김수로> 3, 4회에서는 ‘수로’에 대한 ‘조방’의 애끓는 부정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감옥에 갇힌 ‘수로’를 구하기 위해 결국 쇠부리가마의 공본을 ‘신귀간(유오성)’에게 넘길 수밖에 없었던 조방. 그의 ‘수로’를 향한 안타까운 눈빛 연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또, ‘수로’가 쇠부리가마 제조법을 완벽히 익힐 수 있도록 매섭게 다그치던 ‘조방’의 모습에서는 자식의 현재부터 미래까지 걱정하는 진정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얻었다.
<김수로>를 보는 시청자들은 “‘수로’를 바라보는 ‘조방’의 따뜻한 시선을 보면 마음이 찡하다.(J)”, “‘조방’ 같은 아버지 원츄!(sooroking)”, “이종원, 이제 국민 아버지 되는 거? 너무 멋있어!(bcbcm)” 등 인상 깊은 이종원의 연기에 감탄했다.
이에 이종원은 “‘수로’가 내 친아들이라는 생각으로 애착을 가지고 연기를 한 덕분인지 시청자들에게 진심이 통한 것 같다. 겉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속사랑이 깊은 ‘조방’이 우리 아버지들을 대변하는 인물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친아들이 아닌 ‘수로’에 대한 무한사랑을 보여주며 ‘좋은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한 이종원은, 앞으로 방송될 <김수로>에서 ‘수로’를 위한 과감한 결단을 내릴 예정. ‘수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조방’의 결단으로 인해 <김수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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