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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 엄기준, 박주미 주연의 스릴러 영화 '파괴된 사나이'(연출 우민호/제작 아이필름 아이러브시네마) 언론시사회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파괴된 사나이'는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찾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벌이는 아버지의 절규와 분노를 그린 작품으로 김명민의 폭발적인 연기를 통해 피 끓는 부성애의 감성을 관객에 전해준다.
그동안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연기만 선보였던 배우 엄기준이 냉혈한 살인마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한다. 8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박주미의 절절한 연기도 볼 수 있다.
한편 예고편과 시나리오만으로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중국과 대만에 선판매된 영화'파괴된 사나이'는 7월 1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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