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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이랑 이진매ㆍ연출 김정규) 속 러브라인 기류가 심상치가 않다. 한도훈(류진 분)이 오하나(이수경 분)에게 ‘버럭 고백’을 한 와중 고진혁(김상경 분)과 최은서(호란 분)가 근무 시간 도중 ‘데이트’를 하는 것.
현재 <국가가 부른다> 속 공식 커플은 고진혁과 오하나의 ‘오고 커플’. 하지만 몇 회 전부터 이 공식 러브라인에 이상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도훈이 하나에게 고백을 하면서 ‘백치미 커플’에 불이 붙었고, 급기야 ‘옛 연인’인 진혁과 은서가 길거리 좌판을 구경하면서 은서가 예쁘다고 말하는 물건을 진혁이 선뜻 사주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들어가 단둘이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는 등 ‘업무 중 데이트’를 즐기게 된 것이다.
<국가가 부른다>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반응을 보면 ‘오고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과 ‘백치미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 진혁과 은서의 재결합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각각 나뉘어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어떤 커플이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될 지 아무도 모르는 일. 우리도 모른다.”며 러브라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로써 <국가가 부른다> 러브라인의 결말이 진혁-하나의 ‘오고 커플’이 될 지, 하나-도훈의 ‘백치미 커플’과 진혁-은서의 재결합으로 인한 ‘엘리트 커플’로 두 커플이 탄생될 지 그 결과를 즐겨보는 ‘쫄깃한 맛’이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할 예정.
뿐만 아니라 오늘(21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은서가 발끈해서 매섭게 진혁에게 화를 내는 장면도 방송될 예정이라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전 수행 중 다칠 뻔한 하나 때문에 위험을 무릎 쓰고 하나가 있는 곳으로 가려는 진혁에게 은서가 “정신 차리라”며 화를 내는 것.
이 장면으로‘발끈 호란’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 호란은 “그동안 은서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채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그동안 쌓여있던 감정들을 이제야 고진혁에게 분출하는 것 같아 내가 다 속이 시원했다. 발끈해서 한 번 버럭 소리 질렀더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라며 웃기도 했다.
단 3회만을 남기고 알쏭달쏭 ‘4각 러브라인’에 불이 타올라 그 흥미를 더하고 있는 ‘파워 업!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13회는 2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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