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웃음의 대학> 500회 돌파 기념 대학로&강남 동시 공연 중!

동경화 기자
이미지

<연극열전2> 최고의 흥행작 <웃음의 대학>이 2010년 7월 2일 500회를 맞는다.

지난 2008년 11월 <연극열전2> 아홉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에 들어간 <웃음의 대학>은 객석점유율 100%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연극열전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이듬해인 2009년 10월, 관객들의 끊임 없는 요청에 힘입어 1년여 만에 앙코르 공연에 돌입한 <웃음의 대학>은 인터파크 예매순위 연극부분 7주 연속 1위를 시작으로 거듭되는 연장공연에 돌입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올해 3월부터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공연과 함께 강남 코엑스 아트홀에서도 공연을 시작하며 2개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동시 공연 한 달 만에 코엑스 아트홀 공연장이 평균 90%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웃음의 대학>의 이 같은 기록은 작품이 가지고 있는 힘과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하모니가 이끌어낸 결과다.

<웰컴 미스터 맥도널드>로 한국관객과도 친숙한 일본 최고의 극작가 미타니 코우키의 대표작인 <웃음의 대학>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희극을 모두 없애버리려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음에 모든 것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의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해프닝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수작. 1996년 일본 요미우리 연극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일본,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작품이다.

<웃음의 대학>은 2008년 송영창, 황정민의 한국초연 이후 이어진 앵콜 공연마다 탄탄한 캐스트로도 관극의 재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대중적인 사랑과 연기력까지 갖춘 남자배우들의 <웃음의 대학>에 대한 관심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가능한 일. 2008년 이후 15명의 기라성 같은 남성 배우들이 <웃음의 대학>을 통해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초연 멤버로서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해 주는 배우 송영창을 비롯하여 안석환, 엄효섭, 정재성, 정웅인이 냉정한 검열관으로 분해 활약하고 있고, 최재섭 정경호 백원길 김도현 김지훈이 숨길 수 없는 희극적 피가 흐르는 열혈 작가역으로 분해 각 배우들만의 개성 넘치는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연극열전>은 오는 7월 2일 500회 달성을 자축하며 대학로 강남 2개관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웃음의 대학> 출연 배우들의 싸인북 및 애장품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웃음의 대학> 소품 전시회가 대학로 강남 양 극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출연 배우들과의 즉석 사진 촬영도 준비되어 있어 <웃음의 대학> 매니아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문의 02-766-6007)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