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해 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올 여름, 극장가에는 월드컵만큼이나 뜨거운 ‘컬러 매력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어서 관객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대결의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영화 <슈렉 포에버>(7월 1일 개봉)의 ‘녹색 괴물’ 슈렉과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수입: ㈜대원미디어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7월 29일 개봉)의 ‘푸른색 고양이’ 도라에몽.
막장 캐릭터의 마지막 시리즈 <슈렉 포에버>

먼저, 녹색으로 무장한 까칠한 캐릭터 슈렉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슈렉 포에버>로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 200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독특한 매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슈렉의 이번 작품은 ‘슈렉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과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3D 개봉, 그리고 마이크 마이어스, 에디 머피, 안토니오 반데라스, 카메론 디아즈 등 기존 시리즈에 함께했던 호화 성우진이 그대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시리즈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는 부분.
극장판 30주년 기념 대작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

녹색 괴물의 바통을 이어서는 ‘푸른색 고양이형 로봇’ 도라에몽이 극장가 인기몰이에 나선다. 2008년 이후 매년 여름방학에 선보이며 ‘여름방학 불패신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도라에몽은 올해에는 푸른 바닷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을 담은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 이번 작품은 지난 3월 일본에서 개봉해 전체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 기록은 물론, 시리즈 누적 관객 9,000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바 있어 개봉을 한달 여나 앞두고 포탈사이트의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의 1위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장판 30주년 기념 대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일본에서 공수해온 다양한 기념품들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관객들에게 영화를 관람하는 것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푸른색 고양이 도라에몽의 흥미진진한 신상 비밀도구와 스펙터클한 해저 모험으로 가득한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은 오는 7월 29일 개봉,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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