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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으로 이뤄진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아더와 미니모이2: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
3년 동안 지하세계에서 악당 말타자드의 감독에 갇혀있던 할아버지를 구출해 현실로 돌아온 아더(프레디 하이모어)는 지하세계에서 알레된 미니모이들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며 또 품고 지낸다.
열 번째 보름달이 뜨는 날, 아더를 위한 파티를 열기로 한 미니모이들과의 약속을 고대하며 땅 속 왕국을 그리던 어느 날, 방학을 마치고 도시로 돌아가자는 아버지의 통보에 크게 실망한다.
갑작스런 통보에 우울해 하던 아더에게 거미로부터 'help'라고 쓰인 쌀 한 톨을 건네 받고 미니모이들이 위험에 처했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이는 미니모이가 아닌 악당 말타자드의 함정.
망원경으로 실패하자 덩굴을 이용해 미니모이로 변신한 아더는 2㎜ 크기의 소인들이 사는 미니모이 왕국으로 향하지만 웬일인지 왕국은 평온하기만 하고, 공주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더 앞에 나타난 것은 악당 말타자드와 그에게 안긴 공주 셀레니아.
아더와 공주 셀레니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아더를 기다리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에게 돌아간 것은 다름아닌 악당 말타자드였는데....
영화는 전반적으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만능칼', '무당벌레 자동차' 같은 작은 소품들이 볼거리들.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된 미니모이 세계는 현실 세계와도 명확하게 대비를 이루면서 시각적인 재미를 안기지만, 마지막 부분에서의 전개가 재미를 눌렀다고나 할까?
제목도 좀 아리송한 부분이다.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긴장감 넘치는 부분이 좀 부족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한 관객들이 대부분 아이들이었음에도 실제로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쉬움의 탄식이 흘러나왔음은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영화는 전편에 이어 '레옹', '제5원소'를 연출한 뤽 베송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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