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종환, KBS 7080콘서트-열린음악회 폭발적 호응

김영주 기자
이미지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 등 불멸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김종환이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KBS 7080콘서트와 열린음악회에서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관객과 소통하는 열정적인 무대매너가 가능한 이유는 25년 동안 한결같이 팬들을 최고로 생각하는 마음과 공연 일주일전부터 무대를 어떻게 꾸미고 관객과 어떻게 호흡할 것인지를 깊게 고민하고 무대에 오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특히 그는 노래 말미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제스처를 취하는데 이는 최고의 가수와 함께하는 최고의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 “나의 존재의 이유는 나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팬들”이라며 “지치지 않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라고 귀띔했다.
 
특히 7080콘서트의 경우 녹화분이 끝나고 난 뒤에도 이미 관객과 하나가 된 그는 7곡이나 더 열창하며 최고의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이 날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매너도 정말 좋으시고 7곡이나 불러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박진순>
“김종환님의 존재의 이유를 듣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렸습니다. 너무 멋있으세요”<조성복>
“김종환씨, 무대를 끝까지 지켜주신 팬 서비스 정말 좋았어요”<김미령>와 같은 김종환의 무대매너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칭찬하는 글들이 무수히 쏟아졌다.
 
김종환은 7080콘서트에 이어서 열린음악회에서도 독보적인 무대매너를 선사했다. ‘존재의 이유’를 부르며 객석에서 걸어 내려오던 그는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김종환의 팬들은 아이돌 팬 못지 않은 열정으로 플래카드까지 흔들며 열창하는 그를 응원했다.
 
KBS 열린음악회 박태호 PD는 “역시 김종환”이라며 “환상적인 무대매너가 최고였다”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종환은 이 같은 주변의 반응에 “최고의 팬들이 있기에 최고의 가수가 있는 법”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감사한 마음을 대신했다.
 
한편 김종환이 출연한 KBS 열린음악회는 8월1일(일) 오후5시35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우 프로덕션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