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 기획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연출 이장수, 김진민/극본 한지훈/제작 로고스필름㈜은 주연, 조연들뿐 아니라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들까지 명연기를 펼치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9회 손창민의 고향장면에서는 황보라와 서동원이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기 명령을 받은 2중대는 손창민의 고향에서 하룻밤 머무르게 된다.

이 장면에서 황보라는 전쟁으로 정신을 놓은 시골 처녀 춘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춘매는 군인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마을 사람들끼리 서로 죽이는 광경을 보면서 깊은 상처를 안게 된다. ‘김일성 장군 만세! 이승만 박사 만세!’를 연달아 외치는 춘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전쟁의 아픔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서동원은 종기의 고향 친구, 용배로 출연했다. 용배는 종기에게 마을의 비밀을 숨기면서,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서동원은 <선덕여왕><일지매><개와 늑대의 시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코믹한 연기에서부터 진지한 모습까지 폭 넓은 연기를 보여줬던 연기파 배우다.

황보라, 서동원의 실감 나는 연기로 인해, 동족상잔의 비극을 보여줬던 손창민의 고향 장면은 더욱 생명력을 얻게 됐다. 게다가 두 배우 모두 개런티도 받지 않고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최불암, 김여진, 정경호, 황보라, 서동원에 이어 <로드 넘버 원>은 앞으로도 쟁쟁한 배우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먼저 다음주 방영 예정인 11회에서 줄리엔 강이 등장할 예정이다. 미군 소위 베이커 역할로, 장우가 이끄는 2중대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이후 오만석은 북한군으로 출연하며, 이천희는 국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문채원은 노년의 장우를 돌보는 여군으로 출연하며, 노년의 장우는 원로 배우 장민호가 맡았다. 사진=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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