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제10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8월 5일 개막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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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손재곤, <은하해방전선>의 윤성호 감독을 배출한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미디어 예술축제 <제10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이하 NeMaf 2010)이 2010년 8월 5일(목)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젊음의 거리 홍대 주변의 극장가를 중심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동시에 국제 영상페스티벌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서서, 세계적인 수준의 영상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창조해 낸 네모난 외계영상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10년이라는 숫자적인 의미와 그 동안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은 슬로건 “열애(10ve)”는 그 동안 영상미디어의 새로운 발전과 도전, 가능성을 발견하게 해준 그들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처럼 신선하고 열정적인 페스티벌의 성격을 반영하듯 젊음의 거리 홍대 앞 곳곳의 상영관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국내외 작가들의 영상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제와 전시제 그리고 워크숍을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페스티벌은 여타의 다른 페스티벌들과는 다르게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전 세대와도 소통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본 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 중 뉴미디어아트 영화제는 56편의 작품이 경쟁하는 ‘본선구애전’, 국내외뉴미디어 거장을 소개하는 ‘뉴미디어아트 초청전’, 영화와 타예술장르가 혼합한 ‘뉴미디어아트 탈장르전’, ‘거장회고전’ 총 4개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특히, 이번 거장회고전에서는 국제 규모의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험영화의 대가 ‘켄 제이콥스’의 작품과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다큐멘터리 작가 ‘린 삭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뉴미디어 전시제에서는 8인의 작가가 경쟁하는 ‘국제경쟁 전시섹션’, 해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뉴미디어아트 설치’, 영상미디어 1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십년의 얼터너티브 미디어스트’ 총 3개 부문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제10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오는 8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26일(월)부터 예매전문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예매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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