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이 이태임의 육감적인 비키니몸매와 깜짝키스에 깜짝 놀랬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연출 박만영/제작 에이스토리) 12회분에서는 명문대 사회학과 교수 태호(이종혁)가 ‘결혼해주세요’라는 TV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윤서영(이태임) 아나운서에게 강하게 맘이 흔들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나운서 정장에 숨겨졌던 육감몸매와 그녀의 과감한 깜짝 키스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이혼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이종혁이 아내 김지영과 첨예한 갈등을 빚을 것을 예고하면서 긴박한 스토리 전개를 전망케하는 대목. 이에 ‘시청률 무덤’이라 여겨지는 바캉스 시즌 주말 시간대에도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19.5%,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유지했다.
태호는 우선 서영의 완벽한 8등신 여신몸매를 보고는 순간적으로 심장이 멎는다. 2박3일의 사회학과 세미나를 떠나게 된 태호는 이곳에서 발제자로 특별 초청된 서영과 마주친다. 이날 밤 태호는 한밤의 야외 수영장에서 여신 같은 자태로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서영을 발견한다. 얼얼해진 자신을 발견한 태호는 당황한 맘에 몸을 숨긴 채 숨을 몰아쉬지만 서영에게 들키고 만다. 이에 뒷걸음질 치다 그만 수영장에 빠져버리는 굴욕을 당한다.

서영의 깜짝 키스로 인해 태호는 또다시 얼어붙는다. 태호와 함께 수영장 근처에서 수건으로 몸을 말리던 서영은 “내가 조심하겠다. 앞으로 좀 멀리 떨어지겠다”고 털어놓는다. 태호는 이런 어색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앞머리를 가르며 영구흉내를 내고, 서영은 이런 태호가 귀엽다며 갑자기 그의 볼에 키스를 하고 사라진다. 순간적으로 벌어진 상황에 태호는 한참동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얼어붙는다.
시청자들은 “서영의 태도가 적극적으로 바뀐 것 같다. 태호와 정임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태호와 정임이 또다시 이혼 위기를 겪는 것 아니냐”, “태호-정임-서영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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