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FC서울, 수원 4-2에 승리…컵대회 결승 진출

온라인뉴스팀 기자

FC서울이 컵대회 결승에 올랐다.

 

FC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컵대회 4강전에서 데얀과 이승렬의 활약에 힘힙어 라이벌인 수원을 4-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서울과 수원은 라이벌 팀답게 후반 12분 까지 득점없이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서울이 후반 12분 현영민의 도움을 받은 데얀이 첫 골을 넣어 경기의 균형을 깨뜨렸다.  

하지만 서울은 첫골을 넣은지 5분만에 김진규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수원은 이 기세를 몰아 염기훈의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으로 역전했지만 곧바로 이승렬이 수원의 중앙수비진을 제치고 오른발로 골을 넣어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렸다.

결국 정규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팀은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도 양팀의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다. 연장전반 이승렬의 크로스를 받은 최효진의 회심의 슛팅이 이운재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공격에서 수원은 염기훈이 패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패널트킥 선언이 되지 않았다.

팽팽한 접전은 결국 연장후판에야 판가름이 났다. 서울은 연장 후반 5분 제파로프의 헤딩패스를 받은 데얀이 오른발로 골을 넣었고 이어 후반 10분 이승렬이 오른발 슛으로 골을 넣으며 컵대회 결승 티켓을 확정지었다. 서울은 경남을 2-1로 꺽은 전북과 오는 8월 25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컵대회 결승전을 펼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