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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듀오를 결성하고 첫 싱글 발매 후 라디오스타로 우뚝선 '원모어찬스(One More Cance)'가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두 번째 단독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재하 가요제 대상 출신 선후배로(각각 8회와 19회) 작곡가와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정지찬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음악계에 이름이 알려진 보컬 박원으로 구성된 듀오 '원모어찬스'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정감있는 노래들로 공연을 채웠다.
라디오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싱글 타이틀곡 '시간을 거슬러'와 '럭셔리 버스'는 물론, 박원의 유재하 가요제 대상곡 'Like a Wonder'와 정지찬의 솔로앨범 수록곡인 '눈사람'과 '솔직히 말하면' , '잘가' 등의 노래들로 관객들을 2시간 30분동안 여름 피서지로 안내했다. 특히 '희귀 뮤지션'으로 불리는 '루시드 폴'과 함께 실력파 보컬리스트 '린'의 무대는 늦은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듯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원모어찬스'와 세션 뮤지션 전원이 아이폰밴드를 구성해 니요의 'So Sick'과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을 아이폰만으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22곡의 노래들로 채워진 '원모어찬스'의 공연은 250여명의 관객이 함께 어우러진 여름 피서를 연상시키며 오는 9월 세 번째 공연을 기대하게했다.
'원모어찬스'는 '시간을 거슬러'와 '럭셔리 버스' 두 곡이 담긴 싱글을 발표한 후 MBC FM4U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 , '현영의 뮤직파티' , '노홍철의 친한친구' , '김범수의 꿈꾸는 라디오' , '전종환의 뮤직스트리트' , SBS 파워FM '스위소로우의 텐텐클럽' ,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 , '오정연의 3시와 5시 사이' 등 8개 프로그램에 매주 고정 출연하며 진정한 '라디오스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원모어찬스'는 편곡과 녹음 작업을 마치고 8월말 경 가을을 겨냥한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스노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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