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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 기획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연출 이장수, 김진민/극본 한지훈/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김하늘과 함께 평양 장면을 책임지고 있는 배우 김예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로드 넘버 원>에서 북한 처녀, 인숙을 맡은 배우 김예리가 맛깔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산당원인 인숙은 처음에는 수연(김하늘)을 감시했지만, 점차 의사로서의 소명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수연에게 공감하면서 우정을 쌓아 가는 역할이다. 수연이 장우를 그리워하는 마음과 인숙이 헤어진 오빠를 그리워하는 점 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친자매보다 돈독한 우정을 나눈다.
지난 주 수연이 장우(소지섭)을 따라 떠난 후, 인숙은 수혁(김진우)을 도와 장교 클럽 작전에 참가하게 된다. 4일 방영될 13회에서 장교 클럽 장면이 방영될 예정인데, 이 장면에서 인숙의 숨겨진 정체가 드러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예리는 달문 역의 민복기, 만용 역의 진선규, 수혁 역의 김진우처럼 <로드 넘버 원> 명품 조연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순수하고 깨끗한 외모가 돋보이는 김예리는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연기, 완벽한 북한 사투리, 당돌한 매력으로 인숙만의 존재감을 나타내며 평양 장면에 활기를 더해 주었다.
실제 김예리는 한국 무용을 전공한 다재다능한 배우다. 창작 오페라 ‘아랑’, 박찬옥 감독의 <파주>, 독립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 <바다쪽으로, 한뼘 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가고 있는 김예리는 <로드 넘버 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셈이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MBC 특별 기획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매주 수, 목 9시 55분 MBC를 통해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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