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은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나이지리아와 친선경기에 출전할 선수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일찌감치 대한축구협회에 대표팀 합류 고사를 밝힌 이청용과 차두리를 제외한 유럽파들이 나이지리아와의 A매치에 포함됐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지만 K-리그 득점 선두를 유지하며 이번 바르셀로나와의 올스타전에서 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동국은 제외됐다.
이에 대해 조감독은 “이동국은 K-리그 득점 선두를 달릴 만큼 골 결정력이 있는 선수지만 순간 스피드가 떨어져 자신의 축구철학과 맞지 않는며” 발탁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동국이 꼭 필요한 선수인 만큼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말해 언젠가는 발탁하겠다는 여지를 남겨놨다.
한편, 조광래 감독은 지난 남아공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고배를 마셨던 이근호와 곽태휘를 다시 불러들였고 윤빛가람(경남), 백지훈(수원) 등 K리그 젊은피와 J리그에서 활약하는 조영철(니가타) 김민우(사간 도스) 김영권(FC도쿄) 등 젊은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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