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중인 유진의 제빵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유진은 4명의 주인공 가운데 유일하게 제빵모를 쓰지 않은 배역으로 출연한다. 그런 그녀의 빵 만드는 솜씨는 실제로 어떨까?
유진 소속사의 안재민 팀장은 “유진 씨가 회사 매니저들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크림빵과 케이크를 잘 만든다”며 “케이크 장식이 너무 예뻐 차마 먹지 못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메이크업의 달인’답게 케이크에도 ‘화장’을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유진은 “요리를 잘하시는 어머니 덕분에 어릴 적부터 크림빵과 팬케이크, 파스타 종류를 즐겨 만들었다”며 “요즘 촬영장에서 빵 굽는 냄새가 풍길 때는 옆에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유진은 또 “이 드라마에는 ‘세상에서 가장 배 부른 빵’ ‘밀가루가 없는 빵’ 등 여러 종류의 빵이 나오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탁구 부자가 14년만에 상봉하는 장면에서 구회장(전광렬)이 먹던 ‘눈물젖은 빵’이었다”며 “마침 촬영이 없는 날이라 집에서 TV로 이 장면을 보면서 많이 슬펐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이 제빵모를 쓰지 못한 케이스는 지난 3월에 끝난 MBC 드라마 ‘파스타’와 비슷하다.
‘파스타’의 4명 주인공(공효진 이선균 알렉스 이하늬) 가운데 유일하게 알렉스만 요리사가 아니었다. 요리책을 출간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알렉스는 당시 프라이팬을 잡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었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가수 출신 연기자’인 유진과 알렉스만 조리 현장에서 왕따(?)를 당한 셈이다.
유진은 “아쉽게도 제빵사 배역이 아니라 빵 굽는 장면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요즘 내 연기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먹고 있는 기분”이라며 스태프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