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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드름이 심해지고 참을 수 없을 만큼 얼굴이 화끈거려 병원을 찾은 이 고등학생은 일명 ‘여드름 소주’ 학생으로 불리며 네티즌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염증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알코올 성분이 강한 소주를 발랐고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 성분이 피부를 자극한 것이 화근이었다.
SBS 생활경제는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들이 민간요법이나 속설 같은 정보를 듣고 그대로 따라 했다가 낭패를 경우를 본 경우가 많다고 보도하며 여드름에 치약을 발라 접촉성 피부염으로 진행된 사례 또한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 중고생 933명을 대상으로 여드름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처럼 자가치료를 하는 경우가 36%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여드름 치료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여드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다.
피부과 전문의 강승훈 원장은 ‘여드름 소주’ 학생을 치료하고 “최근 소주나 치약을 여드름 부위에 바르는 등 괴담 수준의 여드름 민간요법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여드름 초기에는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여드름 치료제를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 들은 “나도 여드름에 소주 발랐다가 얼굴이 퉁퉁 부어오른 적 있다.”, “여드름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민간요법 함부로 따라하다가는 진정 낭패 볼 수 있다.”며 공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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