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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가지각색 매력만점의 청춘 유생들이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유쾌한 성장이야기를 그려나갈 KBS 월화 미니시리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ㆍ연출 김원석ㆍ제작 래몽래인]의 ‘임병춘’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게 될 강성필이 1박2일 동안 검색어 1위의 영광을 차지했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던 서글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98년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개성 넘치는 감초연기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강성필이지만, 배우 활동 이래 이처럼 드라마 캐스팅 기사만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보기는 이번이 처음.
강성필은 “이틀 내내 인기검색어에 오르락내리락 하니 주변 지인들까지도 내가 큰 사고를 친 줄 알고 밤새 전화기 배터리가 나갈 정도로 전화가 폭주했다. ‘1박 2일 검색어 1위’의 대기록은 함께 출연하는 송중기나 유아인이 소극적인 반항을 하거나 짓궂은 장난을 칠 때면 ‘너희 <성균관 스캔들>로 1박 2일 검색어 1위 해봤어?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라고 큰 소리를 쳐 그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일종의 무기(?)가 되었다”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드라마 캐릭터와 나를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맡은 역할이 주인공을 괴롭히다 보니 나보다는 유천이 팬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잘금 4인방’ 팬들로부터 뭇매를 맞을 수도 있는 못된 놈이지만 캐릭터가 욕을 먹는다는 건 그만큼 캐릭터가 잘 소화되고 있다는 뜻이고, 강성필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 주는 방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백만이 아니라 천만 안티까지 감사하게 받아들겠다“며 예비 안티 팬(?)까지 감싸 안는 넓은 아량을 보이기도 했다.
또, “그간 출연했던 드라마 선덕여왕과 해신, 영화 두사부일체 등이 모두 대박이 났다며 이번 <성균관 스캔들>은 무조건 대박이 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극 중 강성필이 맡은 ‘임병춘’ 역은 눈치 백단, 아부 천단, 심술 만단의 경지에 이른 악동 유생으로 학문은 일찌감치 포기한 지 오래, 성균관 수학은 오직 인맥을 쌓는 일이라 여기며 ‘하인수(전태수 분)’의 오른팔을 자처하는 인물로, ‘하인수’의 라이벌인 ‘이선준(믹키유천 분)’을 인정사정없이 괴롭히는 ‘찔금 4인방’의 핵심 인물이다.
한편, 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등 화려한 주연 캐스팅과 개성만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조연 배우들의 총 집합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월화 미니시리즈 <성균관 스캔들>은 기존 사극에서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500년 국학 ‘성균관’을 배경으로 ‘이선준’, ‘김윤희(박민영 분)’, ‘구용하(송중기 분)’, ‘문재신(유아인 분)’의 사랑과 우정을 담아낼 조선시대 판 캠퍼스 청춘 사극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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