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높은 행동으로 태릉선수촌내에서 냉대를 받았던 남자 농구대표팀이 달라졌다.
그동안은 고액 연봉자가 많아 스타의식이 강했고 ‘건방지다’거나 ‘예의가 없다’는 평가를 들을 때가 많았다. 유난히 음주와 관련된 사건이 잦았던 사건 사고로 인해 다른 아마추어 종목 선수들의 눈총을 받기 일쑤였다.
하지만 11월 광저우 아시아경기에 대비해 소집된 이번 대표팀은 달랐다. 유재학 감독은 단체 생활의 기본을 중시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되는 훈련은 선수들을 성실하게 만들었고 식사 때나 선수촌 안에서 다른 종목 선·후배들과도 예의를 갖췄다.
농구 대표팀의 태도가 바뀌자 다른 종목 선수들 간의 화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농구인 출신인 김인건 선수촌장은 “농구 대표팀 분위기가 워낙 좋아 기대감을 갖게 한다. 종목을 떠나 교류한다면 선수들에게도 소중한 경험과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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