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이 앙헬 디 마리아의 결승골로 아일랜드 대표팀을 1대0으로 이겼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아비다 스타디둠에서 치러진 아일랜드와 아르헨티나의 친선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전반 20분 터진 앙헬 디 마리아의 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아일랜드 원정에 나선 아르헨티나는 지난 4일 한국을 방문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곤살로 이과인, 왈테르 사무엘, 가브리엘 에인세 등 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전멤버를 대거 선발기용하며 아일랜드를 몰아부쳤다.
전반의 주도권을 가지며 활발히 공격을 전개한 아르헨티나는 결국 전반 20분 곤살로 이과인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은 디 마리아가 아일랜드 패널티 지역 오른쪽 코너 부근에서 강한 왼발 슈팅으로 아일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도 아르헨티나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아일랜드를 계속 몰아 부치며 파상공세를 이어갔지만 추가골을 만들지는 못하고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진에서는 이과인을 빼고 밀리토를, 수비진에서는 부르디소를 빼고 사발레타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꾀했다. 또 후반 13분에는 전방의 리오넬 메시를 빼고 역시 신예 스타인 라베치를 투입해 점검에 나섰다.
홈 팀 아일랜드는 미드필더 더메인 더프가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후반 중반 공격을 시도하는 등 만회골을 노렸지만 아르헨티나의 압도적인 우위 속에 경기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하며 고전했다.
두 배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아르헨티나는 가브리엘 에인세가 경고까지 받으며 몸을 던지는 육탄방어를 선보이는 등 후반까지 앙헬 디 마리아의 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아일랜드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로비 킨은 이 날 A매치100회 출전기록을 달성했지만 고국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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