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남아공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와 치고 받는 공방전 끝에2대2로 비겼던 한국은 11일 홈 리턴매치에서 나이지리아를 2대1로 격파했다.
이에 ‘뱅가드’, ‘골닷컴’ 등 세계언론은 한국과 나이지라아의 경기를 앞 다퉈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일간지 '뱅가드' 인터넷판은 '슈퍼 이글스(나이지리아 축구대표팀을 지칭), 또 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은 '태극전사들이 독수리들의 깃털을 잘랐다'는 제목을 달았다.
'골닷컴'은 “한국이 실망스런 월드컵 성적에서 회복하려는 나이지리아의 기세를 멈춰 세웠다”며 “남아공에 이어 홈에서도 굉장한 팀워크와 중원 장악으로 독수리들의 비상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골닷컴' 이어 “한국은 이번 경기를 통해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 과정에서 보여준 탁월한 경기력을 재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반면, “나이지리아 선수들은 좋지않았던 월드컵 성적을 만회하려는 의지가 약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뱅가드'는 한국의 득점자에 대해 윤빛가람을 박지성으로, 최효진을 박주영으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범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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