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접전 끝에 9회 터진 신명철의 2루타로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은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신명철의 결승 2타점 적시타와 박석민의 맹타 등을 앞세워 10-7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이날 경기가 취소된 두산에 2게임 앞선 2위 자리를 고수했다.
중반까지 끌려가던 롯데는 7회말 이대호의 투런 홈런(프로야구 사상 최초 7경기 연속 홈런)과 강민호의 솔로 홈런으로 7-7 동점까지 따라붙었으나 9회초 불펜진이 삼성의 뒷심을 막지 못하고 분패했다.
하지만 삼성의 뒷심이 더 강했다. 삼성은 9회초 2사 만루에서 신명철이 롯데 6번째 투수 임경완으로부터 우익 선상에 떨어지는 2타점 결승 2루타를 터트렸고 이어진 2사 만루에서 진갑용이 좌전 적시타를 추가해 길었던 승부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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