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1 승리했다.
LG는 3회초 공격서 선두타자 오지환이 유격수 깊숙한 내야 안타로 출루한데 이어 2루 도루에 성공해 만든 무사 2루에서 다음타자 박경수가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올렸다.
기선을 잡은 6회초 선두타자 조인성이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이진영의 보내기 번트로 만든 2사 2루에서 ‘큰’ 이병규가 적시타를 날려 한 점을 보탰다.
넥센은 6회말 이상렬이 2사 3루에서 유한준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으나 후속타 불발로 한 점에 만족해야 했다.
수비서 1점을 내줘 한 점차로 쫓긴 LG는 8회초 공격서 쐐기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이택근이 넥센 구원투수 송신영으로부터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하고 이진영과 대타 작은 이병규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큰 이병규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LG는 박현준에 이어 이상렬-이동현이 이어던지며 넥센의 추격을 뿌리쳤다. 이동현은 3이닝 무실점으로 역투, 시즌 4세이브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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