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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이범호가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2안타를 뽑아냈다.
이범호는 1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퍼시픽리그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 경기서 3루수 겸 7번타자로 출전해 다르비슈 유를 상대로 지난 WBC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9회 동점 적시타를 연상케 하듯 151km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우측 2루타를 터뜨렸다. 이후 3루까지 진출했지만 후속타자의 범타로 득점을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이범호는 이어 팀이 3-1로 앞서있는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다르빗슈의 148km 몸쪽 슈트를 끌어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범호는 이 날 3타수 2안타 1득점 타율.230을 기록했고 팀이 5-1로 앞서있는 7회말 공격서 키토코로 료마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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