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자체 교육과정을 만들어 운용하기 어려운데, SK텔레콤이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역량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15일 SKT의 협력사 중 하나인 한국안테나의 이재호 상무는 "진정한 상생 협력 관계를 만들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꼭 참여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SKT는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SK상생 아카데미'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날 회사측에 따르면, 교육 수강자는 1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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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SKT 협력사 CEO 세미나에서 양궁협회 서거원 전무가 강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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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4월 AIM 3기 개원 수업날 강사가 SKT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
SK상생 아카데미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재 육성 교육 인프라를 활용, 중소 협력사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역량 향상 프로그램이다. 협력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협력사 임직원들은 다양한 오프라인·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량을 제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직급별 맞춤형 오프라인 교육
회사 관계자는 "오프라인 교육 과정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우리가 유일하게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며 "남산 사옥에 총면적 276평, 6개 강의장 등 동시에 144명이 교육 가능한 인프라를 별도로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중소 협력사의 CEO 및 경영진, 중간 관리자 및 핵심 리더, 실무 담당자 등 각 직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구체적으로 ▲상생CEO 세미나 ▲상생 경영개발 과정 MDP(Management Development Program) ▲고급IT 경영자 과정 AIM(Advanced IT Management) ▲인텐시브 과정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모든 교육 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9월에는 AIM 6기 과정, 10월에는 MDP 9기 과정 및 신상품 기획,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roject Management) 등 2개의 인텐시브 과정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많은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100여개의 온라인 교육 제공
SKT는 양질의 온라인 교육 과정도 제공한다.
경영일반, 리더십, 마케팅, 재무·회계, IT, 자기개발 프로그램 등 100여개의 온라인 과정을 인터넷에서 등록만 하면 중소 협력사 임직원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매년 약700여개 협력업체 2만명 이상의 임직원이 온라인 교육을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 과정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이러닝(e-Learning) 역량을 보유한 SK아카데미와 SKT FMI(미래경영연구원)의 노하우로 개발·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FMI는 2006년말 노동부 주관 우수훈련기관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협력을 통한 혁신에 기반
SKT의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SK경영 철학과 함께,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가 결국 SKT의 성장·발전에 기여한다는 '협력을 통한 혁신(Collaborative Innovation)'에 기초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만원 대표이사는 "중소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SKT의 경쟁력이며, 동반 성장을 위한 SKT의 상생경영 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진정성과 일관성에 바탕을 둔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 중소 협력사를 위한 새로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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