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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를 두 번이나 재패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이하 무리뉴) 감독이 이적료 1500만 유로에 레알 마드리드와 6년 계약을 맺은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영입한 것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
1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스탕다르 리에쥬와의 평가전이 끝난 뒤 스페인 일간지 ‘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외질은 2011년에 계약이 끝나는 선수였기에 그의 실제 시장가보다 훨씬 더 싼 가격에 영입할 수 있었다”며 “그가 2, 3년 혹은 4년 계약이 남아있었다면 그의 몸값은 훨씬 높았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과 같은 조건에 있는 선수를 놓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어 “외질은 카날레스와 많은 면에서 비교할 만 하지만 그들은 다른 선수다. 카카의 부상으로 카날레스와 외질은 훨씬 더 많이 뛸 것”이라며 “외질이 브레멘에서는 왼쪽에서 뛰었고, 디에구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로는 공격수 두 명 뒤에서 뛰었다. 독일에서도 완전히 다른 역할을 한 만큼 그는 우리 방식에 맞춰갈 수 있다. 심지어 중원에서도 뛸 수 있다”며 외질의 활용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외질은 창의성 있는 선수로 이런 선수들을 보유한다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카날레스와 외질의 성장에 저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나는 그들의 잠재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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