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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계의 황태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포크송 가수 추가열이 '나는 전설이다'에 깜짝 출연했다.
추가열은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극본 임현경, 마진원, 연출 김형식/제작 에이스토리) 6회 분에서 김정은의 '컴백 마돈나' 밴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었던 극중 미사리 라이브 카페로 설정된 일산에 있는 '카사블랑카'에서 통기타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등장했다.
가수 추가열은 오랜 시간 미사리 무대에서 잔잔한 통기타 선율과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로 386세대 관객들을 열광시켜온 '미사리계의 황태자'. 2002년 1집 앨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선보이며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 10만장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상했다. 하지만 그 후에도 여전히 '얼굴 없는 가수'를 표방하며 여전히 언더그라운드 무대를 주축으로 활동 중이다.

극중 무대가 되는 미사리 라이브 카페에 실제로 미사리에서 활동을 펼쳤던 가수가 등장해서 노래를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 특히 추가열은 촬영 현장에서 386세대를 열광케 했던 히트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선보이며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한동안 추억에 빠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인정받고 있는 가수들이 출연하면서 음악 드라마인 '나는 전설이다'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며 "무엇보다 미사리 포크송 장면에서 실제 미사리 무대의 분위기를 아는 가수를 섭외하는 등 김형식 감독의 세심한 연출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는 6회 분에서는 차지욱(김승수)과 오승혜(장영남)의 협공으로 이혼소송에서 불리한 입장에 처한 전설희(김정은)가 장태현(이준혁)과 고변호사(장항선)의 도움으로 위기를 탈출하게 되는 이야기를 비롯해 역시 어려움에 처했던 '컴백 마돈나' 밴드가 다시금 화려하게 부상하는 이야기 등 긴박감 넘치면서도 통쾌한 스토리 라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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