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33, 두산)가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할 전망이다.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인식)와 조범현(KIA 감독) 대표팀 감독은 윤석민(KIA) 외에 확실한 우완 선발투수가 부족하다는 데 의견을 일치, 국내 우완투수 증 최다승(12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선우 선수를 추가발탁 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은 류현진(한화), 김광현(SK), 양현종(KIA) 등 뛰어난 좌완 선발투수가 포함되어 있는 반면 윤석민(KIA) 외에 확실한 우완 선발투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지난해 다승왕을 차지했던 롯데 조정훈(14승)은 팔꿈치 부상으로 대표팀 승선이 어려운 상황이며, 잔부상을 안고 있는 송은범(SK) 역시 최근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임태훈(두산), 송승준(롯데), 유원상(한화)도 시즌 내내 기복 심한 경기력으로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회의적이라는 평가다
기술위원회는 메이저리그와 대표팀 경험이 풍부하고 올 시즌, 12승 5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 중인 김선우가 우완선발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대표팀의 고민을 단 번에 해결해 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선우는 대표팀 예비명단 추가발탁에 대해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이 아니고 임태훈과 이용찬처럼 젊고 힘 있는 투수들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며 “발탁 소식을 들은 지 얼마 안 돼 아직까지는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