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 한화 상대로 18-4 대파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이미지

LG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와 시즌 18번째 맞대결에서 작은 이병규(27)의 홈런포를 비롯해 장단 20안타를 몰아치며 한화를 18-4로 대파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한화는 7연패에 빠지며 시즌 최하위를 머물게 됐다.

LG 타자들은 1회 이택근이 한화 선발 부에노를 상대로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몸쪽 높은 직구(138km)를 힘껏 끌어 당겨 좌중월 펜스를 훌쩍 넘기는 투런포(시즌 11호)를 날려 2점을 선취했다.

LG는 계속된 1사 1,2루에서 쿠바 잡는 작은 이병규가 부에노를 상대로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한복판에 들어온 체인지업(130km)을 끌어당겨 중월 3점포(시즌 10호)를 날렸다.

LG는 2회에도 1사 2,3루에서 이택근의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와 이진영의 유격수 내야안타와 상대 실책을 틈타 이택근이 홈을 밟아 8-0을 만들었다.

한화는 3회초 1사 1,2루에서 4번 최진행의 1타점 좌월 2루타와 장성호의 1타점 좌전 적시타에 이어 정원석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8-3으로 추격했다.

그러나  LG 타선은 4회말 무사 1,2루에서 조인성의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시작으로 박용근, 박용택, 박경수의 연속 적시타까지 터지며 대거 6점을 뽑아내 단숨에 14-3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는 6회초 김태완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해 14-4를 만들었지만 LG는 7회 조인성의 1타점 적시 2루타에 이어 오지환이 중월 3점포를 날리며 18-4로 이날 득점포를 마무리했다.

더마트레에 이어 4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LG 구원투수 김선규는 2⅔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솎아내며 4피안타 1사사구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이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