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결혼해주세요, 에프엑스(f(x)) 루나의 목소리 첫 등장!

민보경 기자
이미지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 루나의 목소리가 ‘결혼해주세요’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주말연속극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연출 박만영/제작 에이스토리) 19회부터 루나가 부른 김지영의 테마곡 ‘아름다운 날들’이 첫 등장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날들’은 가슴 설레던 사랑의 기억과 그리움을 담아낸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루나의 청초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결혼 7년차를 맞아 데면데면해진 남편 태호(이종혁)를 보며, 첫사랑으로 만나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던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정임의 맘을 고스란히 그려내고 있다.

인기 걸그룹 멤버로서는 드물게 주말드라마 OST에 참여한 루나는 ‘아름다운 날들’에 대해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마음을 적신다. 이 곡을 꼭 불러보고 싶다”고 자청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태호-정임 부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지만, 정임은 여전히 태호와의 아름다운 날들에 대해 그리워할 정도로 첫사랑이었던 태호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루나의 청아한 목소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그 시절을 생각하는 김지영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해주세요’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드라마는 물론 전체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말 안방극장을 ‘결혼해주세요’ 천하로 만들고 있다. 특히 19회에서는 극을 향해 치닫고 있는 태호-정임 부부의 갈등을 비롯해 그와는 반대로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는 연호와 강호네 커플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 시청률 30% 고지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