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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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 일본 공포영화 <괴담 레스토랑>의 주제가 선정돼 눈길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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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이 일본 공포영화 <괴담 레스토랑>의 주제가 가수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일본 현지에서 대대적으로 개봉된 영화 <괴담 레스토랑>에 초신성이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9번째 싱글 '아이고토바'가 주제가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초신성이 부른 '아이고토바'는 지난 18일 일본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5위에 올라설 만큼 현지 팬들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던 곡이다.
 

초신성이 주제가를 맡게 된 공포 영화 <괴담 레스토랑>은 당초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TV 아사히를 통해 방영되던 TV 애니메이션 물로 높은 인기를 거두면서 영화화 될 수 있었다. 
 

일본에서는 높은 인기를 거두는 인기 가수들의 싱글 음반을 일반적으로 영화사나 일반 기업체들이 윈윈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주제가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초신성은 일본에서 발매한 총 9장의 싱글을 모두 오리콘 싱글 6위권 내에 편입시키는 등의 인기로 각종 러브콜이 계속해서 밀려든 바 있다.
 

초신성 측은 "<괴담 레스토랑>은 아사히 TV 애니메이션 전에는 총 850만부가 팔려나갈 만큼 화제를 모은 마츠타니 미요코의 스테디셀러 아동도서였다"면서 "도서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로까지 제작된  유명한 작품에 주제가를 맡게 돼 우리 역시 기쁘다"고 말했다.
 

영화는 지난해 제12회 전일본국민미소녀컨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해 일본 언론 매체의 관심을 끈 구도 아야노가 주연을 맡았으며, '감염' 등 호러물에서 강자로 군림한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년만에 국내 컴백을 선언하고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 20일 KBS '뮤직뱅크', 21일 MBC '쇼!음악중심', 22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등에 잇따라 올라 컴백무대를 펼치고 있는 초신성은 오랜 만의 국내 무대에 벅찬 감동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팬들과 시청자들 역시 한층 성장해 여유롭고 남성스러워진 이들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용감한형제가 초신성을 위해 특수 맞춤한 곡 '그리운 날에'에 대한 관심도 차츰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한일 양국 팬은 또다른 도전에 나선 초신성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매 무대마다 100개의 도시락을 보내오는 등 아낌없는 응원에 나서고 있다. 초신성 측은 "지금까지 총 400개의 도시락이 배달됐다"면서 "팬들을 대신해 멤버들이 도시락을 들고 다니며 방송사에 모인 주위분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있다. 팬들의 격려와 응원에 몸둘 바를 모를 만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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